20200530

제목 : 간송미술관 경매 보물 새 주인 누가 될까

출처 : 다음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522142617506

요약 : 간송미술관이 보물로 지정된 금동불상 2점을 경매에 내놨다는 소식에 파문이 이는 가운데 누가 새 주인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과 보물 285호 금동보살입상으로 시작가가 각각 15억원에 나와 결코 만만한 금액이 아니다. 일부에선 국가 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이 사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결국 개인 재산이냐 아니면 (함께) 향유하는 문화재냐의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문화재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앙박물관 한 해 문화재 구입 예산은 40억원으로 이번 경매에 참여한다면 4분의 3 이상을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고민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 대학에 있는 문화재 전문가는 “국가기관이 사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고 있는데 개인이 소유한 문화재가 경매에 나올 때마다 국가가 사들이는 것은 아니지 않냐”며 “문화재 보호가 아닌 소유에 국가 예산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학계 일각에선 작품 진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간송미술관 소장 보물 2점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실시하는 5월 경매에 출품된다.

한줄요약 : 간송미술관이 불상 2점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국가 또는 개인 둘 중 누가 주인이 될지, 진위 여부는 확인됐는지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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