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0

제목 : 충북 과수화상병 다시 기승..충주 4곳·제천 1곳 ‘확진'(종합)
출처 : 다음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522180737195
요약 : 22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라 충주 산척면 2곳·소태면 1곳·엄정면 1곳, 제천 백운면 1곳 등 사과농가 5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확진 사례가 나왔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 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나무가 불에 그슬린 것처럼 말라 죽는 국가검역병이다. 충주와 제천은 지난해에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역이어서 농가와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충주 57곳·제천 3곳에서 “새 가지가 삶은 듯 흑색으로 변하거나 구부러지고, 구슬 크기로 자란 과일도 검게 변하거나 마르고 있다”며 과수화상병 의심 신고를 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충주 76곳, 제천 62곳, 음성 7곳 등 145개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고, 피해 보상금은 270억2천만원에 달했다. 그동안 이 병이 생기면 나무를 뿌리째 뽑아 땅에 묻고 과수원도 폐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발생률이 5% 미만이면 가지와 인접 나무를 제거하고 5% 이상이면 폐원하는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다고 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난 겨울 높은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과수화상병 발생 시기도 1주일가량 앞당겨졌다”며 “최근 잦은 강우와 개화기 벌에 의한 꽃 감염 등이 발병 주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줄요약 : 충북에 과수화상병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농가와 관계 당국이 긴장하며, 강우와 벌에 의한 꽃 감염이 발병 주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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