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3

월요일, 화요일까지 학교에 가고, 수요일, 목요일엔 집에서 온라인클래스를 듣는 날이었다. 금요일이 시험이었는데, 금요일에 보는 해당 과목은 한국사와 수학이었다. 목요일에 온라인클래스를 듣고, 수학학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한국사 공부를 했다. 친구들끼리 서로 한국사 공부를 같이 하겠다고 만났는데, 시험 전날엔 전혀 하면 안 돌 행동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거의 대부분 공부는 커녕 수다만 떨었던 것 같다. 금요일엔 시험을 봤는데, 전 날 했던 행동을 반성하게 하는 점수였다. 수학 시험에 실수한 것이 있어서 속상했고, 한국사는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공부를 했다고 하지만, 공부 양도 부족했을 뿐더러 제대로 공부하지도 못해서 그런 것 같았다. 우리는 주말을 끼고 시험을 봐서 주말동안 다른 과목을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주말 내내 영어학원에 가서 공부했다. 이번 영어 시험은 서술형이 무려 50점으로, 8문제나 출제돼서 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기에, 더 열심히 공부했다. 작년 기출문제를 풀어봤는데, 문장을 끝까지 읽지 않아서 1번 문제를 틀리고, 다른 문제는 다 맞았다. 시험 볼 땐 꼭 문장을 꼼꼼히 끝까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월요일에 시험을 보고, 화요일엔 2학년 모고, 수요일에 또 다시 우리 시험이었다. 시간이 있으니 내가 더 느리게 공부할 것 같아서 얼른 더 빨리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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