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4

이번 한주간은 휴원했었던 학원에 오랜만에 가던 날들이었다. 적지만은 않았던 기간동안 쉰 후, 학원에 가게 되니 가기 싫기도 했지만 막상 가게 되니 다시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 좋았다. 학원에 가지 않았던 기간 동안은 거의 집에서 쉬는 게 대부분이었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았었는데 다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은 것 같았다.이번주엔 학교에서 내 준 ㅜㅅㄱ제를 하기 위해 추천도서를 사야 했는데, 그래서 교보문고에 다녀왔다. 국어 추천도서 중에선 거의 문학작품을 선택했는데, 오랜만에 책을 보게 되니 재미있기도 했다. 통합사회 추천도서도 골라보았는데, 새로운 분야의 책을 고르게되니 새롭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다. 집에서는 기사 스크랩을 초등학생 때 이후로 정말 거의 처음 해봤는데, 새로운 지식을 얻게 돼서 좋기도 하고, 스크랩을 하면서 세상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서 좋기도 했다. 생기부 표지를 만ㄷ글어야 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이화여대 홈페이지에 VR 투어라고 적힌게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내가 다녔던 이대부속초등학교도 항공 전경으로 한눈에 보였다. 초등학교 때 ECC에서 자주 놀고, 주말엔 방과후학교로 이대 안의 도예실에도 자주 가곤 했었는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보니까 새롭기도 하고 초등학교에도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이화여대나 초등학교로 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친구가 예전에 이화여대 뱃지를 샀어서 나한테 주겠다고 했는데, 고마운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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