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8

시험이 3주 조금 넘게 남았어서 독서실을 월요일쯤에 끊었다. 1인실을 끊어서 남의 시선 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에서 영어 선생님께서 이번 시험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갑자기 긴장되었다. 다른 과목 수행평가도 봤는데, 문제 풀기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이번 시험 10과목이 너무 부담스러운 것 같았다. 그래도 어차피 봐야 하는 시험이니까 남은 시간동안 정말 할 수 있는만큼 해야겠다. 시험이 오늘로부터 딱 17일 남았다. 분명 4주였던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훌쩍 흘러 버렸다. 예체능인 체육, 음악도 시험을 보는데, 체육 선생님께서 원래는 따로 지필 말고 시험을 보는데, 이번은 지필로 본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지필로 변경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더 챙겨야 될 게 많다. 게다가 시험범위도 많은 편이라서 정말 큰일 난 것 같다. 요즘 독서실 때문에 저녁을 제대로 안 챙겨먹어서 그런건지 입맛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딱히 몸에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아서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곤해하지 않으려면 뭐든 잘 챙겨야겠다.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같은 과목이 이번에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걱정이 된다. 3학년 끝까지 남은 시험은 한 학기에 2번씩 보니까 어느정도 남았다. 그래도 벌써 1학년 반, 한 학기가 다 흘러간다. 내가 1학기 1차지필 때 잘 본 것도 아니기에 이번 시험도 잘 봐야 저번의 점수를 조금이라도 모면할 수 있다. 후회할 만한 일을 만들지도 말고, 하지도 않기 위해서 내가 하는 모든 행동에 끝까지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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