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1


제 목 : 어쩌다 내 개로 왔니 ?
글쓴이 : 임태숙 출판사 : 사과나무 출판연도 : 2020

이 책은 동물에 관한 책인데, 내가 강아지를 좋아하기도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개는 주인의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주인을 쏙 빼닮아간다고 한다. 대부분 강아지가 식생활마저 따라가기 때문에 식성이나 체질도 주인을 닮아간다고 한다. 강아지는 주인과 거의 일생을 함께하기 때문에 주인의 생활 습관을 그대로 따라간다. 그러나 이것이 꼭 맞는 건 아닌데, 주인은 자기 성격대로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이다. 독일에는 ‘반려인 자격 면허 시험’ 제도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강아지에 대해알고 가아지를 입양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ㅏ전에 점검하면 입양 후에 부딪히게 되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강아지를 입양할 때에는 강아지 특성 알기, 사람과 같이 ᄉᆞᆯ기 우한 강아지의 일상적인 훈련 방법, 그리고 동물보호법 등을 최소한이라도 사전에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노력해야 딜 과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엔 동물매개치료라고 해서 동물을 치료에 응용하는 분야가 생겨나고ㅗ 있다. 개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이 분야가 조금씩 ᅟᅡᆸㄹ전하고 있도 몇몇 대학에도 동물매개치료학과를 개설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한다. 그 결과로 최근 치매 노인과 자폐 아동 그리고 성인 조현병 치료에 치료 도우미견을 활용한 사례도 소개된다. 이런 사례들의 목표는 자기 자신ㅇ 안에 갇힌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동물이 등대 같은 역할을 해서 상처를ㄹ 치유받고 다시 사람과 유대르ᅟᅳᆯ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 이 분야가 더 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 생각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배운 것 같아서 좋았다. 내가 모르던 강아지에 대한 내용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내가 키우는 반려견을 더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반려견에 대해 더 잘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강아지에 관해 모르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 더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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